청년이 직접 정책 만들고 홍보지역 토박이 청년 참여 활성화청년정책 네트워크단 재편 운영[천지일보 완주=신정미 기자] 완주군이 13개 읍면별로 청년이장을 선정,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소통창구 역할을 부여하고 청년활동을 활성화한다고 28일 밝혔다.청년 이장단은 청년정책 네트워크단을 재편해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.또 완주군의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토박이 청년의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내 새로운 청년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.청년 이장 모집 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 읍면별 1~2명을 모집한다. 활동 기